회차별 정보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
- 총 회차
- 14부작
- 러닝타임
- 평균 24분 (24~24분)
- 방영 요일
- 일
- 방영 기간
- 2026.03.29 ~ 2026.06.28
회차별 러닝타임
회차 구조 분석
러닝타임과 방영일은 데이터를 그대로 계산한 값이고, 키워드와 제목 형태는 단순 규칙으로 분류한 참고용이에요.
4막 구성 (기·승·전·결로 균등 분할)
평균 24분
- 봄의 춤
- 잔설
- 편영
- 아침뜸
평균 24분
- 단둘
- 돌아갈 곳
- 땅거미
- 봄비
평균 24분
- 공동 전선
- 잔상
- 초조
평균 24분
- 습격
- 탈환
- 에피소드 14
길이와 공개 리듬
- · 가장 긴 회차는 1화(24분), 가장 짧은 회차는 1화(24분)예요.
- · 회차 길이가 일정한 편이에요 (표준편차 0.0분).
- · 공개 방식은 정기 방영 (방영일 14회)이에요.
- · 휴방 없이 이어졌어요.
줄거리에 반복되는 단어 (인물 등장 시점 파악용)
| 단어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
| 대행자13 | ||||||||||||||
| 히나기쿠12 | ||||||||||||||
| 아래12 | ||||||||||||||
| 같이12 | ||||||||||||||
| 이어진다12 | ||||||||||||||
| 겨울11 | ||||||||||||||
| 사쿠라10 | ||||||||||||||
| 봄의9 |
형태소 분석 없이 단순 집계해서 조사나 어미가 섞인 단어가 나올 수 있어요.
회차 제목 형태
회차 목록
- 1
봄의 춤
2026.03.29 (일) · 24분ㅡ소녀의 모습을 한 봄의 신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바닷속에서 살랑이듯 호화로운 호박색 머리카락이 물결치고, 동서양의 미가 적절히 어우러진 아름다운 기모노를 두른 가련한 소녀, 봄의 대행자・카요 히나기쿠는 야마토국 최남단의 섬인 류구에 있었다. 그녀의 옆에 있는 자는, 단단한 아름다움을 가진 봄의 대행자 호위관・히메다카 사쿠라. 원래, 남국처럼 따뜻한 곳이었던 섬은 지금, 눈으로 덮여 있다. 서로를 의지하며 열차에 오른 그녀들은, 이 섬에서 잃어버린 봄을 부르는 의식을 하고자 했다. "눈을 치우러 갈 거야" 그러던 중, 의식을 하려던 장소로 향하던 두 사람은, 나즈나라는 어린 소녀를 만난다. "히나기쿠는, 봄을, 부르는, 거예요" "봄이 뭔데?"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봄을 잃어버린 땅에서 자란 그녀는, 봄이라는 계절을 알지 못했다. "어린이는, 말이지, 지켜 주고, 싶어" 나즈나가 간직한 마음을 알게 된 히나기쿠와 사쿠라는, 그녀를 위해 이 땅에 봄을 부르기로 결심한다. 네 명의 현인신이 계절의 순환을 관장하는 이 나라에서, 예로부터 전해지는 대행자의 역사는 이렇게 시작된다. ㅡ태초에 겨울이 있었다, 고.
- 2
잔설
2026.04.05 (일) · 24분청년의 모습을 한 겨울의 신이, 꿈에서 깨어나, 잠에 취해 갈라진 목소리로 속삭이고 있다. 10년 만에 돌아온 봄에, 야마토국 전체가 들뜬 와중, 화제의 중심에 있는 봄의 대행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늘진 눈동자와 고귀한 아름다움을 가진 겨울의 대행자・칸츠바키 로세이와, 그런 그를 보좌하는 집사 같은 남성, 겨울의 대행자 호위관・칸게츠 이테초였다. 두 사람은 사계청에서 새로 파견 나온 이시하라, 겨울의 호위군과 함께 시찰을 떠난다. 모든 건 봄의 현현이 무사히 진행된 걸 지켜보고, 히나기쿠의 귀환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그러나, 사계절의 대행자를 달가워하지 않는 역적의 무리가, 로세이 일행을 습격한다. "......전부 나 때문이야" "몇 번을 말해야 이해하는 거야? 난 네가 소중해" 익숙하게 대응하는 로세이와 이테초였지만, 10년 전, 봄을 잃어버렸던 일은 두 사람에게 깊은 상처로 남아 있었다. 10년 전 그 사건, 그리고 막 귀환한 봄의 대행자와 그 호위관의 현재의 모습. 교차하는 마음을 안고, 그들은 염원하던 꽃구경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ㅡ. "눈앞에 살릴 수 있는 생명이 있어. 지금이라면 구할 수 있어"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세계에는 계절이 겨울밖에 없어서, 겨울은 고독함을 견디다 못해 생명을 깎아 다른 계절을 창조했다. 그것은 봄이라 이름 붙었다. 봄은 겨울을 스승으로 여기고, 늘 그 등 뒤를 쫓게 되었다, 고.
- 3
편영
2026.04.12 (일) · 24분ㅡ여름의 대행자의 숨겨진 보금자리, 여름 별궁은 깊은 숲속에 있다. 류구부터 츠쿠시까지 봄의 현현을 순조롭게 마친 히나기쿠와 사쿠라는, 이요에 도착했다. 그들이 머물 곳은, 여름의 대행자의 별궁. 아직 녹지 않은 눈으로 가득한 겨울의 풍경 속, 봄의 대행자와 호위관을 마중한 자는 여름의 대행자 호위관인 하자쿠라 아야메. 안경을 쓴 그녀는 지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여성이다. 아야메는 두 사람에게 자신의 여동생이 여름의 대행자라는 이야기를 한다. 비슷한 나이대인 그녀들이 의기투합하는 가운데, 여름의 대행자・하자쿠라 루리는 방에 틀어박혀, 얼굴을 비치지 않는다. "역시 언니는 나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거야" 루리는, 문 너머로 말을 걸어온 히나기쿠에게도 쌀쌀맞은 태도로만 대응한다. "제가 결혼하게 돼서 종자를 관두거든요. 그 일 때문에 동생의 심기가 불편해져서..." 여름의 대행자와 그 호위관의 사이에는, 작지 않은 갈등이 피어나 있었다. 자매들의 갈등을 신경 쓰면서도, 순조롭게 이요에서의 봄 현현을 진행하는 히나기쿠. 하지만, 쌓인 피로로 인해 결국 쓰러지고 만다. 각자가 누군가를 생각하는 밤, 그 뒤에는 수상하게 꿈틀거리는 그림자가 있었다ㅡ.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겨울은 봄의 경애에 응답하듯 봄을 이끌고, 두 개의 계절은 친밀하게 서로 계절을 반복해 왔다. 하지만, 도중에 대지가 비명을 질렀다. 숨을 돌릴 시간이 없다, 고.
- 4
아침뜸
2026.04.19 (일) · 24분ㅡ이 신에게 바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뭐든 바칠 거야. 대행자를 노리는 역적이, 여름 별궁을 습격해 왔다. 주인을 지키기 위해, 역적들을 상대하는 두 명의 호위관. 의연한 태도로 허리에 찬 칼을 뽑아, 맹렬하게 적을 공격하는 봄의 호위관・히메다카 사쿠라. 온화하고 청초하던 모습을 완전히 버리고, 총을 겨눠오는 적에게 당당히 맞서는 여름의 호위관・하자쿠라 아야메. 두 사람의 활약으로 역적을 격퇴하고 상황이 정리되던 와중, 겨울의 마을의 호위가 조력했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겨울이 왜?" '겨울'이라는 한마디에 동요하는 사쿠라는, 누군가를 떠올린다. "나만으로는 부족하단 거야? 아니면 속죄라도 할 셈인가?" 사쿠라는 위험한 마음을 품다가도, 지금은 히나기쿠를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했다. "여름의, 대행자, 님?" 그리고, 드디어 그녀들의 앞에 여름의 대행자가 모습을 드러내고ㅡ.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동물이 사랑을 품고는 잠들고, 초목은 짙은 녹색에 둘러싸이고는 얼어붙는다. 이럴 거라면, 그저 가만히 견디면 되는 겨울의 세계만 있는 게 훨씬 나았다고. 봄을 알게 되어 버렸기에, 겨울의 세계가 오는 것을 견딜 수가 없어졌다, 고.
- 5
단둘
2026.04.26 (일) · 24분ㅡ그때는, 가장 사랑하는 여자아이가 몇 년이나 돌아오지 않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요의 여름 별궁 습격 사건을 뒤로하고, 테이슈로 향하는 봄의 대행자와 그 호위관. 사쿠라는 이전보다 한층, 히나기쿠를 과보호하게 되었고, 겨울의 대행자와 그 호위관도 멀리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다. 히나기쿠는 그녀가 방문한 땅에서, 봄의 마을을 떠올린다. 으레 떠오르는 것은, 선대 봄의 대행자였던 어머니에 대한 기억. 지금으로부터 훨씬 먼, 그때의 일. 당시, 봄의 대행자였던 히나기쿠의 모친・유키야나기 코바이는, 어린 히나기쿠를 데리고 봄의 마을로 향하고 있었다. 히나기쿠의 아버지인 카요 슌게츠에게 딸을 맡기기 위해서. "어머니, 또 봄의 현현을 하러 가는 거예요? 이미 봄인데?" "실은 엄마가 몸이 별로 좋지 않아. 그래서 치료하러 가야 하거든" 히나기쿠가 떠올리는 과거는, 늘 슬픈 기억뿐이었다. 히나기쿠가 봄의 마을을 떠올릴 때, 사쿠라도 오래된 기억을 끄집어내고 있었다. 자신의 사랑하는 주인이 될 사람과 만났던 과정. 그리고, 어떤 경위로 대행자 호위관이 되었던가, 에 관한 기억을.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겨울은 그 말에 슬퍼졌지만, 대지의 염원을 받아들여, 본인의 생명을 깎아 새 생명을 창조했다. 그것이 여름과 가을이었다, 고.
- 6
돌아갈 곳
2026.05.03 (일) · 24분ㅡ필요 없어. 이분 곁에 있을 수 있는 권리 외엔 아무것도. 히나기쿠가 테이슈에서 봄을 현현하는 와중, 사쿠라의 마음은 복잡했다. 10년 전, 히나기쿠가 유괴된 원인은 겨울의 마을 습격 사건. 그 사건에 일부 책임이 있는 로세이와 이테초를, 주인인 히나기쿠가 미워하지 않고 연모의 말을 늘어놓기 때문이다. 사쿠라는 다시 한번 과거를 되돌아본다. 주인이 역적에게 유괴당한 후로, 사쿠라는 겨울의 마을에 몸을 담았지만, 어느 날 뛰쳐나오게 되었고, 혼자 씩씩하게 히나기쿠를 찾아 나섰다. 그때 들려온 히나기쿠의 귀환 소식은, 사쿠라에게 환희의 감정을 느끼게 했지만, 동시에 비극의 시작이기도 했다. "원래 있던 히나기쿠는, 죽었어. 지금 있는, 히나기쿠는 다른 사람이야" 마치 기계처럼 말을 더듬는 히나기쿠. "다들 '그 아이'가 죽기를, 기다렸잖아. 그럼, 그렇게 해 줄게. 조만간, 지금 있는 히나기쿠도, 죽을, 거니까, 내버려, 둬" 이 세상에 너무나도 절망한 채로, 자포자기한 그녀에게, 그럼에도 사쿠라는 고백한다. "제가 돌아갈 곳은 한곳뿐입니다"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극심한 더위의 여름은 자신을 소외시킨 대지를 향한 분노. 차츰 생명의 죽음을 보여 주는 가을은, 자신을 다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시간. 대지가 그것을 받아들였기에, 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순환하게 되었다, 고.
- 7
땅거미
2026.05.10 (일) · 24분ㅡ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세상에서, 아이의 모습을 한 가을의 신이 놀고 있었다. 히나기쿠 일행이 테이슈 전역에 봄을 부르는 한편, 이미 봄 현현이 끝난 츠쿠시에서는 앳된 얼굴의 가을의 대행자와 그 호위관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모습이 마치 천사와 같은 소녀의 이름은, 이와이즈키 나데시코. 야마토 최연소 현인신이자, 가을의 대행자다. 그리고 갈색 피부에 금색 머리칼을 가진 늠름한 모습의 남자는 가을의 대행자 호위관・아자미 린도. 역적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많지 않은 계절인 가을은, 다른 계절에서 일어나고 있는 습격 사건과는 관계가 먼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봄의 대행자님과 종자님... 만나 보고 싶어" 가을의 평화로운 일상과는 반대로, 겨울의 주종은 히나기쿠의 현재 상황을 염려하여, 역적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었다. "여러 사정을 알고 나서 확신했어, 봄의 마을은 믿을 수 없어. 사계청도." 겨울은, 봄의 뒷배가 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멈추지 않고 야마토에 봄 전선을 부르던 히나기쿠도, 먼 곳에서 겨울을 떠올리고 있었다.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 점점, 부풀고, 있어" 모두의 마음이 교차하던 그때, 사태는 급격히 전개되려 하고 있었다.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사계절은 각각 서로의 등을 쫓으며 세계를 도는 것으로 계절의 순환을 만들어 냈다. 봄은 겨울을 뒤쫓고, 그 뒤를 여름과 가을이 따랐다, 고.
- 8
봄비
2026.05.17 (일) · 24분ㅡ어째서 세상은 호흡하고 있는 걸까. 지금, 이리도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가을 별궁의 습격 소식은, 사계를 뒤흔들고 있었다. 겨울의 주종은, 그럼에도 봄을 현현하는 여행을 중지할 수 없는 봄의 주종을 걱정한다. 로세이와 이테초, 그리고 히나기쿠와 사쿠라는, 결코 끊어낼 수 없는 과거의 인연이 있었다. 10년 전ㅡ신화를 구현하는 의식인 '사계 신고식'이 겨울 마을에서 행해졌다. 신참 대행자가, 사계의 조상인 겨울과 함께 지내는 것인데, 겨울의 대행자・칸츠바키 로세이는 종자와 함께 나타난 봄의 대행자・카요 히나기쿠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나의 봄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여기부터 시작된다. "추우면 따뜻하게 하면 되지 않아? 봄의 대행자니까" "연습 외엔 그런 건 하면 안 된다고..." 두 대행자는 점차 거리를 좁혀가고, "저건 아무리 그래도 종자로서 못 본 척 못하겠는데요" "미안하다, 사쿠라. 또래 여자애랑 얘기하는 게 거의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 두 호위관 또한, 깊은 관계를 맺어간다. 봄과 겨울이 마치 신화의 구현처럼 평화롭게 지내던 와중, 어둠이 겨울의 마을을 덮쳐온다.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뒤돌아보면, 여전히 봄은 있었지만, 두 계절만 있던 때와는 달랐다. 봄과 겨울의 밀월은 더는 존재하지 않았다, 고.
- 9
공동 전선
2026.05.24 (일) · 24분ㅡ이 마음이 몇 번이고 짓밟혀도, 다시 일어나고 싶어. 가을의 대행자・이와이즈키 나데시코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있었다. 10년 전에 있었던 히나기쿠의 유괴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역적의 만행에 대행자와 호위관들은 동요하지만, 구체적인 해결책은 떠오르지 않는다. 아직 어린아이인 가을이 유괴된 것을 알고, 누구보다 마음 아파하는 히나기쿠. 그 모습을 보고 고뇌하는 사쿠라. 주인을 잃은 장본인, 가을의 호위관・아자미 린도는, 잃고 나서야 처음으로 자신의 주인인 이와이즈키 나데시코에 대한 깊은 사랑을 자각하고, 그녀를 잃은 상실감에 괴로워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상실감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겨울의 대행자・칸츠바키 로세이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실의의 나날들을 되돌아본다. "이 목숨은 히나기쿠가 준 목숨이야, 히나기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싶어" 나데시코를 구하기 위해, 로세이는 몇 년 만에 사쿠라에게 연락한다.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겨울은 봄을 사랑하고 있었다. 동물들이 부부가 되어 살아가듯이, 봄을 사랑하고 있었다. 봄 또한, 운명과 같이 겨울을 사랑했다, 고.
- 10
잔상
2026.05.31 (일) · 24분ㅡ마음을 내줄 생각은 없었다만. 어린 가을의 신의 목소리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사계청에 설치된 가을의 대행자 수색 본부에 씩씩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가을의 대행자 호위관・아자미 린도의 눈동자에 비친 두 소녀. 봄의 대행자・카요 히나기쿠와, 대행자 호위관・히메다카 사쿠라가 찾아온 것이다. "왜 이렇게까지 해 주시는 거지?" 10년 전의 경험을 떠올린 히메다카는, 린도를 마구 독려한다. 그러던 중, 나데시코를 납치한 역적의 정체가 밝혀지고ㅡ. "그 사람, 이었, 어" 히나기쿠의 입을 통해 밝혀지는 범인의 모습과 그들의 수법. 그 모든 정보는, 수색 본부에 있던 모두를 공포와 혼란 속으로 빠뜨리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그 은밀한 사랑을 알게 된 여름과 가을은, 그들을 위해 제안했다. 대지에 사는 자들에게, 자신들의 역할을 맡기는 건 어떻겠냐고.
- 11
초조
2026.06.07 (일) · 24분ㅡ그러니까 이제는,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것 같은,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는 것과 같은, 그토록 고통스러운 감정은 사라졌다. 10년 전 히나기쿠를 납치한 조직, [카사이]. 수사본부는 나데시코를 유괴한 범인을 카사이의 우두머리인 미스즈 헨더슨으로 단정 짓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계청에서 대기하게 된 봄의 주종은, 곧 도착할 겨울의 주종을 마중 나갈 예정이었으나, 사쿠라의 마음은 복잡했다. "당신이 슬픈 표정을 짓게 만드는 짓을 하면, 제가 그 자리에서 베어 버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히나기쿠가, 사쿠라가, 이제 누군가를 원망하는 게, 지쳤을, 때, 이리 오라고 말해 주고 싶어" 자신의 종자가, 석연치 않은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히나기쿠는, 그녀를 감싸안는 듯한 말을 건넨다. 그러던 중, 그녀들이 머물던 사계청에서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대행자님! 불이에요, 어서 내려가세요!" 하지만, 너무 빠른 대응에 사쿠라는 의심을 품는데...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힘을 나눠 가지고, 1년에 걸쳐 순환하는, 그 이름은 사계절의 대행자.
- 12
습격
2026.06.14 (일) · 24분ㅡ언젠가, 좋아하는 아이에게 다시 한번 꽃을 주기 위해 살아왔다. 사계청으로 향하던 도중, 역적의 습격을 받은 로세이와 이테초. 적들을 보기 좋게 물리쳤지만, 이윽고 누군가가 총을 겨눈 채 그들의 앞에 선다. 지금까지 전력을 다해 겨울의 주종을 도왔던 동료 중 한 명ㅡ이시하라였다. 그녀는 스스로 정체를 밝히며, 사계청에 가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날 따라. 후회하게 안 해" 과격한 수단을 취하려는 이시하라를, 어떻게든 구슬리는 로세이. "히나기쿠와 사쿠라가 없어진 뒤로, 우리의 일상은 줄곧 미친 거나 마찬가지잖아" 첫사랑을 잃었던 그날부터, 후회로 가득한 매일을 살아온 그를 멈출 수 있는 자는 없었다. "수천수만 번 얼음꽃을 만들었어, 언젠가 다시 한번 꽃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로세이는, 거대한 얼음 다리를 만들어 사계청을 향해 달려 나간다.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처음에는 소에게 그 역할을 맡겼지만, 다리가 느려 일 년 내내 겨울이 이어졌다. 다음은 토끼에게 역할을 맡겼지만, 도중에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 새는 보기 좋게 역할을 수행했지만, 해가 바뀌자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잊어버렸다.
- 13
탈환
2026.06.21 (일) · 24분ㅡ이 다정하고 슬픈 생명체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었다. 가을의 대행자・이와이즈키 나데시코를 탈환하기 위해, [카사이]의 아지트를 습격한 린도와 여름 주종은 국가 치안 기구와 협력하며 역적과 교전하고 있었다. 린도 일행의 눈부신 활약으로 역적 소탕은 순조롭게 진행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 계속된다. 그러던 중, 여름의 대행자・하자쿠라 루리는 사역하는 동물들로부터 보고를 받는다. 어떤 역적이 들고 있는 캐리어 안에서, 나데시코의 냄새가 난다는 것. "군명! 나데시코 님을 지켜!" 루리는 자신의 언니이자 호위관인 아야메에게 나데시코를 구하라는 명을 내린다. "난 괜찮으니까 가을을 지켜!" 그 결단이 최악의 결말을 불러오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부탁해, 언니" 나무들이 흔들리는 숲에서 울린 총성은, 아야메의 귀에 닿는다.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어찌할 바를 몰라 머리를 감싸 쥔 사계의 앞에, 마지막으로 사람이 나타났다. 그들은 자신들이 사계절의 대행자가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 대신, 풍양과 안녕을 대지에 내려달라, 고.
- 14
에피소드 14
2026.06.28 (일) · 24분줄거리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