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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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 정보

선희 진희

총 회차
16부작
러닝타임
평균 60분 (60~60분)
방영 요일
월·화
방영 기간
2001.08.20 ~ 2001.10.09

회차별 러닝타임

12345678910111213141516

회차 구조 분석

러닝타임과 방영일은 데이터를 그대로 계산한 값이고, 키워드와 제목 형태는 단순 규칙으로 분류한 참고용이에요.

4막 구성 (기·승·전·결로 균등 분할)

기1~4화

평균 60분

  • 2001년 8월 20일 (월) / 제 1 회
  • 2001년 8월 21일 (화) / 제 2 회
  • 2001년 8월 27일 (월) / 제 3 회
  • 2001년 8월 28일 (화) / 제 4 회
승5~8화

러닝타임 정보 없음

  • 2001년 9월 3일 (월) / 제 5 회
  • 2001년 9월 4일 (화) / 제 6 회
  • 2001년 9월 10일 (월) / 제 7 회
  • 2001년 9월 11일 (화) / 제 8 회
전9~12화

러닝타임 정보 없음

  • 2001년 9월 17일 (월) / 제 9 회
  • 2001년 9월 18일 (화) / 제 10 회
  • 2001년 9월 24일 (월) / 제 11 회
  • 2001년 9월 25일 (화) / 제 12 회
결13~16화

러닝타임 정보 없음

  • 2001년 10월 1일 (월) / 제 13 회
  • 2001년 10월 2일 (화) / 제 14 회
  • 2001년 10월 8일 (월) / 제 15 회
  • 2001년 10월 9일 (화) / 제 16 회

길이와 공개 리듬

  • · 공개 방식은 정기 방영 (방영일 16회)이에요.
  • · 휴방 없이 이어졌어요.

줄거리에 반복되는 단어 (인물 등장 시점 파악용)

단어12345678910111213141516
선희16
진희15
준섭14
선희에게12
도식12
사실11
성국10
최회장9

형태소 분석 없이 단순 집계해서 조사나 어미가 섞인 단어가 나올 수 있어요.

회차 제목 형태

의문형 0편문장·대사형 0편단어·구절형 16편

회차 목록

  1. 1

    2001년 8월 20일 (월) / 제 1 회

    2001.08.20 (월) · 60분

    1975년 초여름 속초의 어느 산부인과. 같은 시각 한 병원에서 두 여자아이가 태어난다. 선희와 진희다. 그러나 진희 모친은 진희를 낳던 중 사망한다. 신성그룹의 공장장으로 풍요롭게 살던 선희 부친 심성국은 불쌍한 처지에 놓인 진희 부친 강도식에게 일자리를 주며 돕게된다. 그런 인연으로 심성국과 강도식은 가족처럼 지내게 되고 그 후 세월이 흘러 선희와 진희 두 사람은 한 반 여고생으로 자라난다. 쌍둥이처럼 생일이 같은 선희와 진희는 자신들의 생일을 맞아 야간 자율학습을 빼먹고 친구 문숙과 락카페로 놀러간다. 하지만 그 락카페는 선희를 짝사랑하는 미성고 짱 장대포가 선희의 생일축하를 위해 미리 빌려 놓았던 곳. 선희만을 위한 근사한 생일파티에 질투심을 느낀 진희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마음이 상해 불량서클인 우영회패 아이들과 싸움을 벌인다. 한바탕 소동 끝에 선희 일행은 다시 학교로 들어오지만 학생주임에게 들켜버린다. 학생주임이 선희에게는 관대하면서 문숙과 자신만 심하게 야단을 치는 것이 불만인 진희는 학생주임에게 대들고 그로 인해 심한 체벌을 받는다. 친한 친구이지만 가정환경이나 능력 면에서 항상 자신을 앞서가는 선희에게 부러움과 질투심을 가진 진희는 자신의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나이트클럽 경리보조 일을 하게된다. 그러던 중 우연찮은 기회에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고, 이를 알게된 우영회패 아이들은 학생주임에게 고자질하는데…

  2. 2

    2001년 8월 21일 (화) / 제 2 회

    2001.08.21 (화)

    나이트클럽으로 찾아온 학생주임을 피해 도망치던 선희와 진희는 준섭,상원과 부딪친다. 엉겁결에 선희로부터 가방을 맡은 준섭은 약속대로 부둣가에서 가방을 전해주며 선희와 진희의 맑은 모습에 흥미를 느낀다. 학교로부터 연락을 받은 진희 부친 강도식은 집으로 돌아온 진희를 때리고,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신의 행동이 당당한 진희는 아버지에게 대들다가 집 밖으로 도망친다. 거리를 배회하다 우연히 준섭과 다시 마주치게 된 진희는 다정한 준섭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게 된다. 한편, 신성그룹 최회장의 아들인 준섭은 사업계획서 작성차 성국의 공장을 방문하고, 성국이 공장의 폐기물 처리문제에 대해 언급하자 강도식은 비밀리에 최회장에게 성국의 행동을 보고한다. 자신의 아르바이트비를 받기 위해 다시 나이트클럽을 찾아간 진희는 부사장인 상원을 만난다. 선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상원은 동강 래프팅에 선희를 데려오면 돈을 주겠다고 한다. 상원의 제안에 갈등하던 진희는 선희에게 조심스레 말을 건네는데….

  3. 3

    2001년 8월 27일 (월) / 제 3 회

    2001.08.27 (월)

    진희가 돈을 받는 조건으로 자신을 데려온 사실을 전해들은 선희는 진희에게 참을 수 없는 배신감을 느낀다. 진희는 미리 말하지 않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선희에게 섭섭함도 느낀다. 상원의 행동에 대해 화가 난 준섭은 충고를 남긴 채 상원의 오피스텔을 떠난다. 집으로 돌아온 선희 일행은 부모들을 속이고 놀러간 것에 대해 성국으로부터 야단을 맞는다. 성국은 선희 일행에게 도식과 자신의 관계를 예로 들며 진정한 친구 관계에 대해 설교한다. 성국은 도식에게 공장의 오폐수 처리문제에 대해 자신의 강경한 의지와 함께 도식에 대한 신뢰를 표한다. 도식은 끝까지 뜻을 함께 할 것을 성국의 면전에서 맹세하는데…. 진희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힘들어하던 선희는 진희의 편지를 보고 모든 것을 잊기로 결심한다. 한편, 학생주임은 우영회 아이들을 시켜 진희와 문숙을 폐쇄된 생물실에 가둬 혼내주려 한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선희는 진희와 문숙을 구하기 위해 생물실로 향하는데….

  4. 4

    2001년 8월 28일 (화) / 제 4 회

    2001.08.28 (화)

    진희는 자신의 아버지가 새로운 공장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자신의 집으로 모여든 많은 축하객들과 기뻐하는 가족들을 보며 새로운 현실을 실감한다. 또한 진희는 자신도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무엇보다 기뻐한다. 반면, 선희네는 성국이 공장장직에서 물러나게 된 사실로 인해 침울한 분위기이지만, 선희는 오히려 실의에 빠진 성국과 최여사를 위로한다. 준섭이 선희에게 선물한 삐삐를 송이가 들고 나가버리자 진희는 걱정에 빠진다. 준섭과의 만남에 대해 묻는 선희에게 진희는 삐삐 얘기를 전할지 말지를 갈등하지만 결국 아무런 말도 전하지 않는다. 서울로 돌아온 준섭은 선희의 연락을 기다리지만 선희에게서 아무런 연락이 없자 아쉬워한다. 상원은 진희의 당찬 모습에 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진희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학교로 찾아가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진희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한편, 성국은 도식이 비밀리에 본사의 지시를 받아 폐기장 가동 시간표를 조작해온 사실을 전해 듣고 큰 충격과 분노에 빠지는데….

  5. 5

    2001년 9월 3일 (월) / 제 5 회

    2001.09.03 (월)

    도식은 성국을 죽인 것을 자수할까 갈등하다가 결국 최회장에게 이 사실을 보고한다. 도식의 보고를 받은 최회장은 폐기물 불법 매립 사실의 은폐를 위해 성국의 죽음을 사고사로 조작하고, 공금횡령의 혐의까지 덮어씌울 것을 도식에게 명한다. 성국의 죽음을 접한 최여사는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에 흐느끼는 선희를 보며 도식은 약간의 죄책감도 느낀다. 하지만 도식은 최회장과 함께 짜낸 교묘한 알리바이로 그들을 속인다. 한편 최회장은 공금횡령의 완벽한 알리바이를 꾸미기 위해 성국의 집과 재산을 모두 압류하도록 지시한다. 슬픔을 감추고 의연하게 성국의 장례식을 치르는 선희를 남겨둔 채, 진희는 자신의 시험 공부에만 몰두한다. 성국의 횡령 사실을 전해들은 선희는 믿을 수 없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지만, 진희는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선희네의 행복이 실은 성국의 횡령에 의한 것이었다는 사실에 알 수 없는 냉소를 보낸다.

  6. 6

    2001년 9월 4일 (화) / 제 6 회

    2001.09.04 (화)

    선희가 호출기를 전해 받지 않았다는 것을 모르는 준섭은 계속 어긋나는 약속에 상심하여 선희에게 이별의 메시지를 남긴다. 준섭의 마지막 메시지를 들은 진희는 착잡해하며 선희에게 호출기를 돌려주기로 결심한다. 한편 도식은 계속해서 비밀리에 폐기물 불법 매립을 진행하고 희망원과 김대리를 단속하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도식을 피해 잠적한 김대리는 준섭에게 심성국의 사연을 전하려고 하지만 공항에서 도식의 부하들에게 저지 당한다. 이 사실을 모르는 준섭은 상원으로부터 진희가 공장장의 딸임을 전해 듣고 출국길에 오른다. 선희와 진희는 열심히 대학 진학 준비를 하고 마침내 대입시험을 치르러 강릉으로 향한다. 선희의 시험 날, 성국의 묘를 찾아간 최여사는 돌아오는 길에 그만 발을 헛디뎌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한다. 어머니의 죽음을 알지 못한 채 입시장으로 들어서던 선희는 급하게 달려온 문숙과 대포로부터 최 여사의 소식을 전해 듣고, 진희 역시 그 소식에 경악한다. 결국 선희는 오랫동안 준비한 대입 시험을 포기하는데….

  7. 7

    2001년 9월 10일 (월) / 제 7 회

    2001.09.10 (월)

    최 여사의 죽음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한 선희는 진주와 함께 외삼촌 두만의 집에서 지낸다. 선희는 외숙모의 구박과 불행해진 자신의 처지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의 학생식당에서 일하며 밝은 모습으로 생활한다. 한편, 진희는 우연히 학생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선희를 보게되지만, 서로의 길이 다르다는 이유로 아는 척을 하지 않는다. 대학생들과의 마찰로 학생식당 일을 관두게 된 선희는 삼촌 도식의 부탁으로 환경사무소 일을 시작하게 되고, 4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어엿한 환경운동가로 변신한다. 진희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제성그룹의 사원이 되어 최회장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는다. 한편, 4년만에 미국에서 귀국한 준섭은 선희의 소식을 알고싶어 상원에게 진희의 소식을 묻지만 상원 역시 그들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 최회장은 환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성국이 작성했던 보고서의 원본을 찾아 파기하라고 도식에게 지시한다. 제성그룹의 PDA 사업부 팀장과 부팀장으로 각각 발령받은 준섭과 진희는 PDA 관련 세미나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선희의 행방을 묻는 준섭에게 진희는 학교 졸업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8. 8

    2001년 9월 11일 (화) / 제 8 회

    2001.09.11 (화)

    상원으로부터 선희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은 준섭은 곧바로 상원의 나이트클럽으로 향하지만, 선희는 이미 떠나고 없다. 상원은 준섭과 함께 온 진희의 변한 모습에 놀라고, 진희는 그런 상원에게는 무관심한 채 선희에 대해서만 묻는다. 도식의 명령을 받은 부하직원들은 선희의 환경연구소를 뒤지지만 결국 보고서 원본을 찾아내지 못하고, 선희네 집을 뒤지기로 작정한다. 한편, 개발업체의 향응현장을 찍은 카메라 가방을 잃어버린 선희와 두만은 공청회 일로 걱정한다. 나이트클럽에서 선희의 가방을 발견한 상원은 준섭에게 선희의 연락처를 가르쳐 준다. 준섭은 선희의 환경연구소를 찾아가 선희와 재회하고, 서로간에 연락이 되지 않았던 과거에 대한 오해를 풀게된다. 준섭으로부터 카메라를 전해 받은 선희는 공청회에서 향응의 증거자료로 사진을 제출하고 개발업체와의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다. 한편, 선희와 준섭의 만남에 동요한 진희는 준섭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할 것을 결심한다. 선희를 만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간 준섭은 선희가 영월에 갔다는 말에 다시 영월로 향한다. 준섭은 희망원 아이들의 죽음에 슬퍼하는 선희를 위로하며, 선희의 입술에 키스한다. 준섭은 진희와의 결혼을 제의한 최회장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말하고, 진희는 준섭이 사랑하는 여자가 선희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선희는 도식의 부하들이 뒤지고 간 성국의 유품에서 우연히 한 뭉치의 서류를 발견하는데….

  9. 9

    2001년 9월 17일 (월) / 제 9 회

    2001.09.17 (월)

    도식은 박두만 환경연구소 명의로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조작된 증거물을 환경연구소에 몰래 가져다 둔다. 개발회사의 고소로 두만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의 혐의를 뒤집어 쓴 채 체포된다. 최회장에게 인사드리러 가자는 준섭의 갑작스런 제안에 선희는 당황한다. 선희는 준섭이 자신의 손바닥에 적어준 글을 보고 놀라 준섭의 얼굴만을 말없이 바라본다. 한편, 최회장은 준섭이 사귀는 여자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두만이 구속됐다는 보고를 받은 도식은 걱정거리가 사라진 것에 안심한다. 하지만 두만은 선희에게 절대 굽히지 말고 환경운동에 매진할 것을 당부한다. 개발회사 측의 변호사는 선희에게 고소 취하를 조건으로 고압송전탑 일에서 손을 뗄 것을 제안하지만, 선희는 단호하게 합의를 거절한다. 선희는 일인 시위로써 자신들의 억울함을 알리기로 결심하고, 도식은 선희의 일인 시위를 저지하려 한다. 준섭이 사귀는 여자가 부모없이 자라온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된 최회장은 준섭에게 헤어지라며 야단치고, 준섭은 단호하게 자신의 의지를 밝힌다. 착잡한 심정의 준섭은 최회장의 반대가 진희에 대한 호감 때문이라 판단하고, 진희에게 최회장과의 사적인 만남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데….

  10. 10

    2001년 9월 18일 (화) / 제 10 회

    2001.09.18 (화)

    선희는 준섭이 제성그룹의 후계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준섭과 함께 최회장을 만나러 온 선희는 최회장과 함께 있는 진희를 보고 난처해한다. 준섭은 선희에 대한 최회장의 냉담한 태도에 반발하지만, 최회장은 준섭에게 진희와의 결혼을 강요한다. 선희와 진희는 준섭으로 인해 둘 사이의 우정이 변하지 말자고 약속한다. 준섭은 혼란스러워하는 선희에게 자신은 선희를 위해 제성그룹 후계자를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선희는 준섭에 대한 사랑과 성국에 대한 죄책감으로 힘들어한다. 한편, 상원은 진희를 최회장이 진희를 예비 며느리로 생각하고 있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진희는 그런 상원을 여전히 차갑게만 대한다. 선희는 두만의 억울한 구속에 대한 일인시위를 계속해서 진행함과 동시에 영월 희망원 아이들의 사망 원인을 밝히려고 조사를 시작한다. 영월 희망원 원장으로부터 병적기록부를 전해 받은 선희는 아이들의 사망 원인이 외부 환경호르몬의 유입에 의한 이차오염이란 사실에 충격을 받고, 희망원 주변의 오염원 규명에 박차를 가한다. 최회장으로부터 희망원 이전 문제를 전담받은 진희는 영월 주민과 희망원 원장을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희망원 원장은 진희의 이전 요구에 강하게 반발하고, 진희는 법적 절차를 밟아 희망원 이전을 추진하려 한다. 한편, 최회장은 자신의 생일 파티석상에서 준섭과 진희의 정혼식을 치뤄 주기로 마음먹는다. 최회장이 준섭과 진희와의 정혼을 발표하려는 순간, 준섭은 선희의 손을 잡고 들어와 선희가 자신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하는데….

  11. 11

    2001년 9월 24일 (월) / 제 11 회

    2001.09.24 (월)

    검찰청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던 선희는 집시법 위반으로 체포되고, 준섭은 영장 제시를 요구하며 선희의 체포를 저지하려 한다. 이를 지켜보던 정의원은 준섭과 선희의 관계에 정체 모를 관심을 보인다. 선희는 각서를 쓰면 훈방 조치하겠다는 검찰측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한다. 즉결재판장에 피고인으로 선 선희는 자신의 정당함과 합법성을 주장하고, 결국 무죄 선고를 받는다. 또한, 선희의 연행 장면이 언론에 공개되자 개발회사 측에서는 두만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모든 일들은 순조롭게 풀린다. 정부에서 환경 우선주의 정책을 시행한다는 정보를 전해들은 최회장은 준섭과 선희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최회장은 친환경주의를 제성그룹의 새로운 마케팅전략으로 설정하고, 선희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사외이사직까지 제안한다. 최회장의 제안을 거절한 선희는 제성그룹과의 갈등관계에 있는 희망원의 대표로 나선다. 희망원 이전을 추진하는 진희와 이를 막으려는 선희는 서로의 뜻을 굽히지 않는데….

  12. 12

    2001년 9월 25일 (화) / 제 12 회

    2001.09.25 (화)

    아버지의 죽음의 배후에 강도식과 제성그룹이 관련되었다는 김대리의 말을 전해들은 선희는 충격적인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선희는 충격으로 혼란스런 상태에서 최회장과의 약속 장소로 나가고, 양가가 모인 자리에서 최회장은 준섭과 선희의 약혼식을 제안한다. 최회장의 결혼 승낙에 뛸 듯이 기뻐하는 준섭과는 달리 선희는 아버지의 죽음과 최회장의 갑작스런 약혼 제안이 모두 믿기지 않는다. 선희의 복잡한 심경을 알지 못하는 준섭은 선희를 웨딩드레스 샵으로 데려가고, 선희는 지금의 행복에 대한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낀다. 한편, 선희가 제성그룹의 공장을 조사한다는 보고를 받은 최회장은 준섭에게 강한 불쾌감을 표하고, 도식에게 불법매립했던 장소를 모두 이전할 것을 명령한다. 선희는 불법매립의 증거를 없애느라 분주한 도식에게 찾아와 성국의 죽음에 대해 묻고, 도식은 자신은 성국의 죽음과 아무런 관련도 없다며 화를 낸다. 준섭을 찾아온 김대리는 준섭에게 성국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부탁하고, 준섭은 도식에게 찾아와 성국과 관련된 자료를 요구한다. 선희와 준섭으로 인해 점점 불안감이 더해가는 성국은 최회장을 찾아갈 것을 결심하는데….

  13. 13

    2001년 10월 1일 (월) / 제 13 회

    2001.10.01 (월)

    도식과 최회장 간의 대화를 엿들은 진희는 도식이 심성국의 죽음과 관련되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성국의 죽음에 대해 물어오는 진희에게 도식은 당황하지만, 곧 자신은 성국의 죽음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한다. 선희의 문제 제기로 영월 공장의 허가 심사가 무기한 연기되자 최회장은 분개하고, 이를 알게된 준섭은 참담한 심정이다. 한편, 진희는 선희를 찾아가 화를 내며 자신이 당한 아픔을 그대로 되돌려 주리라 다짐하고, 선희는 그런 진희를 안타깝게 바라본다. 희망원 수질 및 토양에 대한 샘플분석 결과, 선희는 희망원 아이들의 암과 괴질의 직접적 원인이 희망원 주변의 오염 때문이란 사실을 알게되고 충격을 받는다. 준섭은 선희에게 희망원 문제를 자신에게 맡길 것을 부탁하지만 선희는 이를 거절하고 착잡해 한다. 한편, 최회장은 선희를 제성그룹의 회의에 참석케한다. 이의를 제기하는 제성그룹측에 대해 선희는 결연한 의지로 맞서며 피해보상을 요구한다. 준섭이 타협안을 제시하지만 선희는 이를 거부하고, 준섭은 참담해 한다. 또한 선희와 진희는 서로의 뜻을 절대 굽힐 수 없다며 대립하게 된다. 선희를 찾아온 준섭은 자신과 결혼할 마음이 있냐며 선희를 다그친다. 선희는 준섭과의 갈등에 힘겨워하지만, 희망원 문제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한편 제성 사업부의 회식자리를 찾아간 선희는 준섭에게 안겨있는 진희를 우연히 목격하게 되는데….

  14. 14

    2001년 10월 2일 (화) / 제 14 회

    2001.10.02 (화)

    준섭은 선희에게 반지를 내밀며 일과 사랑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안타깝게 바라보던 선희는 둘 중 어느 하나도 쉽게 포기할 수가 없지만, 준섭에게 사랑을 전하며 일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선희의 결정에 미소로서 답하는 준섭의 마음도 착찹하기만 하다. 도식은 준섭과 진희를 집으로 불러 선희가 자신을 협박해서, 뇌물을 주었다고 한다. 선희의 두 얼굴에 치를 떠는 진희와 이를 믿기 힘든 준섭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선희에게 달려간다. 자신에게 협박에의한 대가성 뇌물을 주었다고 거짓말을 한 도식에게 분노를 느낀 선희는 절대로 소송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 제성과 선희 사이에서 갈등하던 준섭은 뇌물설에 휘말려 구속된 선희를 위해 아버지의 뜻을 따르겠다며 선희를 풀어달라고 하고, 선희와 진희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뒤틀린다. 한편, 소송을 막기 위해 도식은 선희가 더 이상 소송을 할 수 없도록 음모를 꾸미는데…..

  15. 15

    2001년 10월 8일 (월) / 제 15 회

    2001.10.08 (월)

    희망원 땅속이 오염원이었다는 것을 안 준섭이 선희와 연락이 닿지 않자 만나자는 메시지를 남기지만, 선희는 휴대폰 배터리가 다 나가 준섭의 메시지를 듣지 못한다. 가짜 제보자를 만나러 차를 몰고 가는 선희에게 트럭이 따라붙고, 대포로부터 선희가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준섭은 선희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선희의 차로 돌진하려는 트럭을 자신의 차로 막아 중태에 빠지는데. 그러나 준섭의 사고를 모르는 선희는 다른 증인들을 모아 재판을 준비하고,다친 준섭을 대신해 진희는 선희네 환경연구소의 소송을 이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지만, 첫 심리에서 판사는 환경연구소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인다. 대포는 법정에서 도식을 발견하고 클럽에서 도식이 지시내리던 모습을 떠올리는데… 한편 상원은 대포에게 사고를 낸 트럭의 운전수를 찾으라는 지시를 내리고, 도식은 희망원 뒷산을 조사 하려 하는 선희에게 백지 수표를 내민다. 문숙으로 부터 준섭이 자신을 살리기 위해 트럭을 막아 중태에 빠진 것을 안 선희는 준섭과의 지난 날을 떠올리며 병원으로 향하는데…

  16. 16

    2001년 10월 9일 (화) / 제 16 회

    2001.10.09 (화)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준섭을 본 선희는 애타는 안타까움에 눈물 을 흘린다. 진희는 준섭을 만나러 온 선희에게 준섭과의 사이에 끼 어들지 말라고 한다. 한편, 도식은 점점 조여오는 진실 앞에 불안해하며 자신에게 다가 오는 두려움으로 모서리친다. 상원으로부터 모든 일이 도식이 꾸 민 일이라는 사실을 전해들은 선희는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제성 그룹과의 재판에 임한다. 도식의 강경한 부인으로 재판은 점점 제성그룹 측에 유리하게 진 행되고, 결국 박두만 환경연구소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는 기 각된다. 착잡한 심정의 선희를 뒤로 한 채, 진희와 제성그룹은 재 판의 승리에 환호하며 재도약의 기대에 부푼다. 재판의 결과를 전해들은 상원은 뭔가 잘못됐다고 느끼고, 진희에 게 진실을 말해주리라 결심한다. 상원으로부터 자신의 아버지 도 식에 대해 전해들은 진희는 절대 그럴리 없다고 흥분하며 부인하 지만, 상원의 말이 전부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충격을 받은 진희는 도식에게 모든 일의 진실을 추궁하고, 흥분한 도식은 모두 자신이 시킨 일이라고 시인한다. 도식에 대한 분노와 연민으로 진희는 집을 나가고, 선희를 찾아가 모든 일의 진실을 밝 히며 사죄하는데….